선행으로충분하지않은가?
영생은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우리는 천국에 가는 방법을 스스로 얻어낼 수 없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말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8-9, NIV
선물을 자신의 것으로 하려면 실제로 받아야 합니다. 모든 선물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사하심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할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 점을 짚어줍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일서 5:11, 12, NIV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으며 우리의 영생을 위해 부활하셨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스스로가 선택해야 합니다. 누구도 여러분을 대신하여 선택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요한일서 1:9 NIV).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의 자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여러분은 지금 예수님께 삶에 들어오시고 죄를 사하여 주실 것을 청하여 그분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여러분의 삶으로 초대해 본 적이 없다면 그저 다음과 같이 기도하시면 됩니다.
단, 중요한 것은 입으로 뱉는 말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는 태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주예수님, 저의과거와현재그리고미래의모든죄를위해돌아가심에감사드립니다. 저에게영원한생명을주심에감사합니다. 믿음으로써주예수님을저의구주로받아들이오니제삶의주인이되어주시옵소서. 제가주님이원하는사람이될수있게하소서.”
예수 그리스도께 이렇게 약속하면 그분은 여러분의 삶으로 들어오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창조하신 대로 여러분이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삶의 의미와 목적, 힘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