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알파이자 오메가였을까요?
사도 요한이 밧모섬(Island of Patmos)으로 추방당했을 당시 예수는 요한에게 최후의 날에 벌어질 일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요한은 다음과 같이 믿을 수 없는 광경들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보라! 그가 천국의 구름과 함께 온다. 그리고 그를 찌른 이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그를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알파이자 오메가이며, 시작과 끝이다’라고 주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현재 존재하고 과거에도 항상 존재했으며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니, 전지전능한 자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알파와 오메가”, “주 하나님”, “전지전능한 자”라고 칭해지는 이는 누구일까요? 그는 못에 “찔렸다”고들 합니다. 예수야말로 십자가에서 못에 찔린 자였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예수가 왕좌에 앉아 모든 나라의 사람들을 심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거대한 흰색 왕좌를 보았으며, 거기 앉아있는 분도 보았다. . . . 왕좌에 앉은 이가 말하기를 . . ‘나는 알파이자 오메가이며, 시작과 끝이다’라고 하였다.” (요한계시록 20:11; 21:6)
이 거대한 흰색 왕좌에서 심판을 내린 이는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는 이미 제자들에게 자신이 인간을 마지막으로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인지 여부에 대한 모든 의심을 풀어줍니다.
“승리하는 자는 모두 이 축복을 받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자녀가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21:7)
그렇다면,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한 것일까요? 예수는 나는 존재한다(I AM)라는 표현으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예수는 자신을 사람의 아들이라 칭함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예수는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예수는 죄를 사함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예수는 예배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바로 이 요한계시록에서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라는 말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 S. 루이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정체가 하나님이자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모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창조되지 않았으며, 영원하며, 스스로 존재하고, 자신이 창조한 세계로 내려와서, 다시 승천한 것입니다.[13]
예수가 이 세상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렇다면 질문은 “왜?”가 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세계로 내려와 우리 중에 거했을까요?” 요한복음 3:16에 그 답이 나와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유일한 아들을 보냄으로써 자신을 믿는 모든 이들이 죽지 않고 영생을 누리도록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고 인간이 되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은 이유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의 죽음 덕분에 우리의 죄가 사해지고, 예수의 부활은 우리가 그와 영생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이는 우리가 사랑하는 창조주가 우리와 영원히 지속될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나타냅니다.
루이스는 예수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모든 꿈을 초월하는 목적과 의미, 그리고 즐거움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 모두가 각자 내려야 하는 결정입니다. 루이스는 자신의 선택을 절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결심하셨는가요?
몇몇 사람은 기독교인이 되면 일련의 규율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이 되면 교회에 꼭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하나님과 그 자신, 그리고 우리에 대해 어떤 말을 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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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믿었을까요?
예수가 하나님이었다면 가장 가까운 추종자들이 글을 통해 그러한 사실을 주장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믿었을까요? 이곳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